[나는 주니어 개발자다] 리뷰 및 정리

요약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가지 개발 언어에 능숙하고, 네트워크, DB 관련 지식을 갖춰야 한다. 

취업을 위해선 실력뿐만 아니라 회사의 문화와 면접관의 성향도 고려해야 한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과 현업은 다르며, 현업에서는 기존 프로젝트의 변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개발 능력은 필수적이며, 부족하다면 능력을 키워야 한다. 

코딩 테스트를 통해 코딩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선배 개발자에게 질문할 때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 해결에 노력해봐야 한다.

비전공자 중에서도 논리적 사고력을 가지고 있고, 문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개발자로서 잘할 수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자기소개서에는 개발 실력과 함께 기술 습득 속도와 적응력 등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신입 개발자에게는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이력서 작성 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하며, 이는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취업 준비 시 각 회사가 요구하는 공통적인 사항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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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

개발에 필요한 언어, 네트워크, DB 관련 지식이 필요.
적어도 한 가지 언어 다룰 수 있어야 하고, 그 언어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할 수 있어야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취업을 하기 위해 실력도 필요하지만, 그 회사의 문화 또는 면접관의 성향과도 맞아야 한다.

학원과 현업의 차이점 >>

학원에서는 제로 베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운다.
현업에서는 기존의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변경하는 일도 한다.
변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결국은 개발력 >>

개발 능력이 부족하다고 개발 외 경험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개발자는 결국 개발을 잘해야 한다.
개발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개발 능력을 더 키우고 다시 자기소개를 써야 한다.

코딩테스트 관련 >>

코딩량을 늘리자.
많이 풀어봐야 익숙해진다.

선배 개발자에게 질문할 때 >>

내가 처한 상황과 알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해야 함.
질문하기 전에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먼저 노력해 보기.

비전공자 중에서 어떤 사람이 개발자가 되면 잘할까 >>

논리적인 사람. 생각의 흐름을 갖고 무엇인가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 내가 만든 코드가 안 될 때는 왜 안 되는지 판단할 수 있고, 잘될 때는 왜 잘 되는지 논리적으로 따져볼 수 있어야 한다.

개발자에 적합한 사람은 >>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 나이 들어서까지 새로운 기술을 공부하고 익혀야 하기 때문.

자기소개서 관련 >>

개발 실력도 중요하지만, 나의 기술 습득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내가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 등에 주안점을 두고 쓴다.
읽는 사람의 입장을 배려해서, 중요한 정보들만 인상깊게 적는다.

신입 개발자에게 필요한 것 >>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배우려는 자세.
긍정적인 태도로 일하기.

이력서 관련 >>

미리 이력서 준비하면서, 객관적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 파악하기. 
글 작성하면서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약점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

취업 팁 >>

각 회사별로 요구하는 공통점이 있다. 그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공부해서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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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8일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