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18 주간회고... 드디어 월급을 받았다. 월급이 고정적으로 월말에 나오기 때문에 한달치 월급이 아닌 3주치 월급이 나왔다. 통장에 꽂힌 액수가 적더라도 첫 월급이라는 상징성 자체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한달 동안 회사에 적응하고 일 쳐내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좀 정신 차려 보면 일주일이 지나가 있고, 이런 생할을 반복하니 어느새 한 달이 지나가버렸다. 그와 함께 찌들어버린 내 몸둥아리... 회사 생활 잘 버틸 수 있으련지. 이 회사에 얼마나 오래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래 다니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다른 회사는 어떨지 궁금하다. 이 회사가 좋고 나쁘고 비교할 만한 데이터가 없어서 더욱 그러하다. 목표는 이력서에 경력으로 남길 수 있는 정도인 최소 1년 이상이다. 일단 2년에서 3년 정도 다니고 나서 경력직으로 다.. 2024. 6. 29. 그간의 회고: 취준 ~ 입사 3주차까지 취업한 지 3주차다. 취업하고 나서 바로 써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취업하자마자 쌓이는 일에 정신없이 치였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뭔가... 이럴 줄 알았으면 최종 합격했다고 문자 받자마자 남은 1주일 동안 열심히 놀걸 그랬나? 아니다, 내 성격상 그때 당시로 돌아가더라도 그냥저냥 보내면서 회사 업무 준비나 했을 것 같다.내가 들어간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강남에 위치해 있어서 집에서 가기엔 좀 거리가 있는 편이다. 회사 규모도 작고 사수도 없지만, 어차피 내 성격상 일을 내 의도대로 자유롭게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내 지금 이력으로는 규모 있고 괜찮은 곳 가기 힘들기도 하였다.회사는 싼 값으로 굴릴 만한 인력을 찾고, 나는 형편에 맞게 들어가고, 마침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술-이력 사항과 수준이 맞는.. 2024. 6. 25. 새로운 도전-게임 개발과 그림 그리기(24년 4월 1일 - 4월 7일 주간회고) 24년 4월 1일 - 4월 7일 주간회고 4월 첫째 주가 지났다. 이번주는 얘기할 것이 많지는 않다. 주된 이슈는, 새로 시작한 것으로 그림 그리기와 게임 개발이 있다는 것? 시작하게 된 동기는 저번주부터 시작한 게임 개발 관련 고민 때문이었다. 이걸 해도 되는 건지, 얼마나 해야 하는 건지, 이걸로 먹고살 수는 있는 건지 여러 방면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당연스럽게도 해보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들이었다. 이렇게 고민만 하다 시작도 못해볼 것 같아서, 일단 무작정 부딪혀 보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업계 상황과 공부 방향, 공부 방법을 어느 정도 정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먼저 그림쪽을 얘기하자면, 그림도 여러 분야로 나눠지는데, 내가 원하는 쪽은 정확히 말하면 게임 개발 관련 아.. 2024. 4. 8. 수료 후 독서실 생활(240325-240331 주간회고) 벌써 3월 마지막주인데 딱히 한 건 없다... 독서실로 출퇴근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 같다. 아침 10시 정도쯤부터 저녁 10시까지 독서실에 콕 박혀 있는다. 간간이 집에서 할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집에서는 환경 때문에 계속 딴짓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독서실 여정이 될 듯하다. 독서실에 계속 있다 보면 아무래도 텐션이 조금씩 떨어진다. 이에 관해서 나름 요령이 생겼는데, 독서실에 있을 때 내 집중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측정해 봤다. 30분-1시간 정도는 집중력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것 같고 그 이후에는 집중력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방법은, 한 작업을 바짝 한 다음에 다른 작업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같은 분야의 작업을 계속할수록 점점 지겨.. 2024. 4.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