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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프로젝트3

240122-240128 주간회고 팀프로젝트를 이번 주 수요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팀은 4명 다 남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엔 누가 팀장 되려나 운을 띄웠는데, 또 내가 자연스럽게 팀장이 되어버렸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팀프로젝트 주제는 트위치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원래는 좀 무난한 것으로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 프로젝트인 만큼 재밌고 새로운 것을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논의 끝에 나온 것이 영상 데이터를 다뤄보자는 것이었고, 그러다 보니 스트리밍 플랫폼까지 생각의 흐름이 흘러갔다. 인터넷에도 참고할 자료가 별로 없는 주제여서 어려운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냥 스트리밍을 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커를 사용해서 AWS에 서버를 구축하는 것까지 하기로 결정 났다. 내가 팀장인 만큼, 모르는 분야를 .. 2024. 3. 29.
24년 1월 1일 국비일기 - 새해 시작 새해가 시작되었다. 작년에 했던 것 중에 그나마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금연밖에 없다. 1.올해 목표는 1인분할 수 있도록 돈 버는 것(월소득 200만 원 이상). 2.일본여행 하기. 3.맥북프로 구매. 취업이든 창업이든 들이박아서 내 생활비만큼이라도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 이제 궁핍한 생활은 아웃! 꾸준히 해야 할 것은, 매일 블로그에 프로그래밍 공부정리 한 편 작성, 매일 개인프로젝트에 1커밋하기 이다. 팀프로젝트가 막바지여서 시간이 별로 없긴 한데, 그래도 어떻게든 해야겠다. 이번 주에 시나리오에디터 관련해서 찾아봤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에 이미 웹소설 에디터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팀이 있었다. 22년부터 해서 텀블러에서 후원을 받기도 했고, 실제로 프로그램을 출시해서 인지도를 올리는 중으로 .. 2024. 3. 23.
231218 - 231224 국비일기: 크리스마스 방콕 - 팀프로젝트와 헬스, 개인프로젝트 231218 - 231224 내일은 대망의 크리스마스. 다들 애인 등 사람을 만나서 노는 날이지만, 나는 조용히 방콕하면서 보낼 생각이다. 첫째로 돈이 없거니와, 둘째로 딱히 만날 사람도 없고, 셋째로 그냥 오랜만에 맞이하는 연휴에 집에서 조용히 있고 싶어서다. 방구석에서 긁적이면서 컴퓨터나 해야지… 이번주로 프로젝트는 2주가 지나갔다. '벌써'와 '이제야'가 절반씩 공존하는 게 내 심정이다. 정신없이 하다 보니 이것저것 못 챙기고 있어서 걱정이다. 원래 프로젝트 하는 기간엔, 수업 이외 시간에도 팀 프로젝트에 시간 투자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러기엔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아깝다는 게 아니라, 뭔가 더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팀 프로젝트도 가치가 있으나, 하루하루 성실성과..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