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개발 블로그1 수료 후 독서실 생활(240325-240331 주간회고) 벌써 3월 마지막주인데 딱히 한 건 없다... 독서실로 출퇴근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 같다. 아침 10시 정도쯤부터 저녁 10시까지 독서실에 콕 박혀 있는다. 간간이 집에서 할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집에서는 환경 때문에 계속 딴짓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독서실 여정이 될 듯하다. 독서실에 계속 있다 보면 아무래도 텐션이 조금씩 떨어진다. 이에 관해서 나름 요령이 생겼는데, 독서실에 있을 때 내 집중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측정해 봤다. 30분-1시간 정도는 집중력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것 같고 그 이후에는 집중력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방법은, 한 작업을 바짝 한 다음에 다른 작업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같은 분야의 작업을 계속할수록 점점 지겨.. 2024.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