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 경험1 240108 - 240114 주간 회고 일주일이 빨리 간다. 뭐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다. 학원 끝나면 헬스하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밥 먹고 좀 쉬다가 잠들기를 반복했다. 뭔가 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몸이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현재 95개. 이 글까지 포함하면 96개째다. 이번 주 내로 100개를 달성하게 될 나 자신이 대견하다고 느껴진다! 물론 초라한 조회수를 생각하면 눈에 띄는 성과는 없지만, 아무렴 어떤가. 일단 나 스스로 끈기 있게 해냈다는 것에 만족하고 즐기자!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여러 도전과 실패를 겪다 보니, 이제 무언가를 할 때 고려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외부적 요인이 있는지 없는지? 외부적 요인이 있다면 내부적 요인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큰가? 외부적 요인이 크다면 내 노력 .. 2024. 3. 25. 이전 1 다음